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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건 위생, 이렇게 안 하면 오히려 병 옮긴다…가장 나쁜 사용 습관은?

by dungdungi 2025. 4. 15.

깨끗하게 씻은 손, 수건 때문에 오히려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 🧼 수건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지만, 위생을 소홀히 하면 곰팡이·세균의 온상이 되어 감염병의 통로가 될 수 있어요. 특히 욕실처럼 습기가 많은 공간에 걸어두는 것은 ‘최악의 수건 사용법’으로 지목됩니다.

지금부터 가장 건강하게 수건을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게요! 😊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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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실에 며칠씩 걸어둔 수건…위생은 ‘빨간불’🚨

수건을 욕실에 며칠씩 걸어두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활발히 번식할 수 있어요. 이런 수건으로 얼굴이나 몸을 닦는다면 깨끗이 씻은 효과는 ‘제로’가 됩니다.

특히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공동 수건이라면 감염 위험은 더욱 커집니다.

  • 무좀이나 피부염 환자가 있을 경우 개인 전용 수건 필수!
  • 결막염, 호흡기 감염 등은 수건으로 전파될 수 있어 어린이집, 학교에서는 수건 공동 사용 절대 금지!

👉 하루 이상 욕실에 걸린 수건은 반드시 교체해야 합니다.


수건 세탁, 얼마나 자주 해야 할까? 🧺

✅ 올바른 수건 세탁 방법

  • 단독 세탁이 이상적이지만 어려울 경우에도 세탁망 사용 권장
  • 60도 이상의 고온 세탁이 세균 제거에 효과적 (타올 소재 확인 필요)
  • 섬유유연제는 최소화! → 수분 흡수력 떨어뜨림
  • 가끔 식초 헹굼을 하면 살균 효과와 흡수력 향상에 도움
  • 햇빛에 말리기 → 자연 살균 효과 ☀️

✳️ 팁 : 세탁 후 수건이 뻣뻣해진다면, 세제 과다나 섬유유연제 때문일 수 있어요.


외출 후 첫 손 닦는 수건…‘개인용’ 써야 안전해요! 🧴

화장실에 걸어놓은 수건, 여러 사람이 사용했다면 오히려 감염병 위험이 높아집니다.
특히 공중화장실은 코로나19 유행 당시 감염 고위험 장소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.

개인용 휴대 타올 또는 종이 타월 사용 권장
✅ 집에서도 개인 전용 수건을 지정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

🚪 욕실 문은 항상 열어두어 통풍을 원활히 하세요. 습기는 곧 곰팡이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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